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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홍철 의원, 김해경전철 찾아 역사 신설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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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16-02-16 17:41 조회8,7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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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의원, 김해경전철 찾아 역사 신설문제 논의

-“마을버스 확대·연계운행과 역사 신설 병행 추진” 노력하겠다!

 

민홍철(경남 김해갑) 의원은 15일 오후 김해시 삼계동에 위치한 (주)부산김해경전철운영(사장 고영환)을 방문해 신명차량기지 부근 역사신설 문제를 심도깊게 논의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민의원은 현재 신명차량기지 부근의 이안과 푸르지오 아파트 주민들이 가야대역까지 이동해 경전철을 이용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는 점과 앞으로 대규모 아파트 건설이 예정되어 있어 수요측면에서도 역사 신설의 타당성과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향후 김해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경전철을 보다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고영환 사장은 현재 심각한 경전철 적자문제와는 별개로 역사신설시 발생하게 되는 외국산 신호체계체계의 변경을 포함한 운영시스템의 최적화와 안정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또한 역사신설에 따른 시스템 안정화를 포함해 역사신설에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는 약 200억원의 비용을 수익자부담원칙에 따라 김해시가 부담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할 관건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민의원은 “국회에서 경전철 적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도시철도법 개정을 포함한 재구조화 문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임을 밝히고, 단기적으로 차량기지 인근 주민들의 경전철 이용의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을버스의 확대·연계운행하는 한편, 김해시와 부산시, (주)부산김해경전철, 국토교통부 등 유관기관과 역사신설을 위한 기술적·재무적 타당성 검토를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착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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