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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진우 라이브] 민홍철 국방위원장 “청해부대, 함정이라는 특수성 있지만 대응은 다소 무사안일…집단감염 원인 따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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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21-07-22 08:09 조회3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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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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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틈이 있어선 안되는 군에서 집단감염 발생, 국방부와 군당국은 변명의 여지 없어

- 함정이라는 특수성과 초기 대응 미흡이 집단감염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여

- 왜 초기 확산 막지 못했고 백신 접종은 조치 안 됐는지 등 종합적으로 살펴볼 것

- 청해부대에 현실적 제약 있었더라도 다소 무사안일하게 대응한 것으로 보여

- 재발 방지 위해 국방위원회에서 따지고 방역지침 매뉴얼 지킬 수 있도록 살펴볼 것

■ 프로그램명 :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 코너명 : <훅 인터뷰>

■ 방송시간 : 7월 20일 (화) 17:25~17:35 KBS1R FM 97.3 MHz

■ 출연자 :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진우: 모두를 위한 모두를 향한 모두의 궁금증 <훅인터뷰>. 청해부대원 장병을 실은 공군 급유수송기가 지금 성남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승조원 301명을 수송기 2대로 수송하고 전원 PCR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유례없는 집단감염 피할 길은 정말 없었을까요?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될 텐데. 파병 병사들을 위한 대책도 좀 짚어보겠습니다. 국회 국방위원장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녕하세요.

◆민홍철: 네, 안녕하십니까? 민홍철입니다.

◇주진우: 국방위원장님께서 보기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민홍철: 그렇습니다. 사실 국가 명령을 받고 이역만리 해역에서 임무를 수행해 온 청해진부대 34진 장병들이 집단감염이 이제 발생을 했는데요. 상당히 매우 안타까울 뿐이고요. 뭐 다른 조직도 아니고 한 치의 오차나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되는 우리 군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점에 대해서 국방부나 군당국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응분의 책임도 져야 할 것으로 그렇게 보고요. 지금 현재 도착을 해 있는데 최선을 다해서 여러 가지 그 부대원들의 치료나 이런 건강 회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위원장님, 이번 청해부대 집단감염의 원인은 뭡니까?

◆민홍철: 사실 이제 함정이라는 특수성이 있다고 국방부로부터 보고를 받아 보니까 이제 밀폐되고. 3밀이라 하죠. 그런 부분이 있었고요. 사실 또 초기에 감기 증상이 있는 환자가 있었는데 그것을 단순 감기로 판단했던 데 대해서 가장 큰 원인이 있지 않았겠는가. 물론 이제 월 한 2명 정도는 감기 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 그것을 그냥 간과한 것이 아닌가라는 측면이 있고요.

◇주진우: 청해부대에 의료진이 있죠?

◆민홍철: 네, 있습니다.

◇주진우: 그런데 처음에는 진단을 해보고 감기인 것 같다 이렇게 생각했습니까?

◆민홍철: 네, 아마 그래서 이게 다소 처치가 늦어진 거 아닌가 그렇게 보고 있고요. 그래서 이제 늦게 PCR 검사를, 이제 아마 검사를 한 결과 6명이 먼저 발견이 됐고 그로부터 또 이제 여러 가지 확산이 되어버린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주진우: 아니, 외국에 이렇게 외국에 파병 보내는 군인들인데 이거 백신 맞혀서 보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이렇게 국민들이 생각하는 분들 많습니다.

◆민홍철: 네, 네. 그런데 그것은 이게 문무대왕함이 간 지가 2월이거든요. 백신 맞기 전입니다. 그건 충분히 국방부의 해명이 이해가 되고요. 다만 이제 작전을 하는 상황 속에서 우리가 2월 말부터 백신을 맞게 돼 있고 또 장병들에 대해서 다 계획이 돼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다른 부대, 그러니까 해외 파병 부대가 4군데가 있는데 동명부대라든지 아크부대라든지 한빛부대는 다 이제 조치가 돼 있었단 말이죠.

◇주진우: 다 맞았습니까?

◆민홍철: 네, 네. 그런데 이 청해부대만 함상에서 근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마 여러 가지 또 이제 화이자를 맞게 되면 콜드체인이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이유가, 어려움이 있어서 그렇게 조치를 못 했다 이렇게 보고를 받았습니다.

◇주진우: 문재인 대통령도 그렇고 김부겸 총리, 서욱 국방부 장관 사과했습니다. 이거 국회에서 국민들 입장에서 좀 강하게 따져야 될 것 같습니다. 진상규명 필요해 보이는데요. 앞으로 어떤 부분 밝히실 예정입니까?

◆민홍철: 네, 그래서 지금 국방위원회 소집을 해놨습니다. 일단은 26일 월요일 10시부터 하기로 했는데요. 그래서 왜 초기에 그렇게 확산하는 것을 막지 못했는지. 그리고 왜 백신 접종은 조치가 안 됐는지. 그리고 확진자가 나왔을 때 치료, 격리라든지 이런 부분은 어떻게 됐는지를 종합적으로 한번 살펴볼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주진우: 야당에서는 하태경 의원을 비롯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정조사 요구하겠다고 계속 얘기하네요?

◆민홍철: 네, 그래서 일단 26일에 저희들이 이제 상임위원회 열어서 보고를 받아 보고 또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얼마든지 뭐 할 수 있다 저는 위원장으로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지난 4월에 해군 고준봉함에서도 집단감염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있었고. 집단감염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좀 대비를 해야 될 것 같은데요.

◆민홍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때 정확하게 사례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국내에 있는 해군 함정에 대해서는 철저히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우리가 청해부대에 대해서는 이렇게 하지 못한 거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여러 가지 현실적인 제약도 있었다 그것도 인정이 됩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서 경우의 수를 판단했어야 되는데. 그리고 여기에 이제 다국적군과 사령부가 협조해서도 할 수 있었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다소 무사안일하지 않았느냐 저는 그렇게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청해부대, 그 이전에 파견됐던 청해부대 그리고 다른 배들 이렇게 다 작전에 투입하고 작전 수행했는데 집단감염 없었잖아요. 이번에는 뭐가 문제가 있었을까요?

◆민홍철: 그래서 사실 이번에는 작전 구역이 그 전의 구역보다는 다른 구역이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그 지역이 이제 또 보급품 보급과 관련해서 현지인과 접촉할 경우가 있었고요. 그래서 지난번에 어떤 작전과는 다른 구역에서 한 것이 큰 원인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주진우: 다른 해외 파병부대는 2차 접종까지 끝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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