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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민홍철 의원 "북 불장난 철저히 응징해야...똥낀놈이 성내는 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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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20-06-15 09:13 조회8,5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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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민홍철 의원 "북 불장난 철저히 응징해야...똥낀놈이 성내는 형국"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은 14일 "만약 (북한)군사적 도발의 불장난을 감행한다면 우리 군은 철저히 응징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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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 의원은 이날 낮 12시 페이스북에 적은 글을 통해 "6·15 남북 공동선언 20주년을 목전에 두고 남북긴장이 고조되고 있어 그 해법이 난감하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전단살포를 빌미로 연일 대남비방을 늘어놓고 있는 북한의 태도는 도가 지나치고 즉각 중단해야 한다"면서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말은 감정을 낳고 감정이 고조되면 행동으로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최고의 존엄에 대한 모독이라고 하면서 우리의 자존심에 손상을 가하는 행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일개 식당 주방장까지 나타나 쌍스런 말을 하고, 남북대화의 숨구멍 역할을 하고 있는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할 듯한 태도를 보이고, 급기야 군사적 도발까지도 행동으로 보이겠다는 도발적 언행은 똥낀놈이 성내는 형국"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 의원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반도분쟁에 개입하지 않을 듯한 발언도 들리는데 한반도의 안보를 위해 우리 군이 두 눈을 더욱 부릅떠야 할 때이다. 나는 우리 군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기사원문 :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61400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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