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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경남도-민주당 당정협의회 '도민에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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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17-09-06 11:24 조회13,4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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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16. 9. 6] 경남도-민주당 당정협의회 '도민에 희망을'

가야문화권 등 5과제 논의, 국고 예산 확보방안 공유

 

경남도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5일 국회에서 개최했다.

 

민홍철(김해 갑)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김경수(김해 을) · 서형수(양산 을) 국회의원과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도 간부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도 측의 현안 과제 및 주력 사업 보고에 이어 집중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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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사업과 △항공 · 나노 · 해양플랜트 3개 국가산단 조성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항공정비사업(MRO) 사천 유치 △의료취약지 거점 공공병원 육성 전폭 지원 5가지를 현안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나노금형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석동~소사 도로개설 공사 △함양~울산 고속국도 건설 △국도 5호선(거제~마산) 건설 △제2안민터널 건설 등에 소요되는 국비예산 확보에 힘을 실어줄 것을 건의했다.

 

도가 애초 목표액에 못 미쳐 증액을 요청한 사업은 총 28건, 5000억 원 규모다. 함양~울산 고속국도는 도가 4000억 원을 신청했으나 정부는 1200억 원만 배정했고, 나노금형 상용화 지원센터(191억 원 → 69억 원), 제2안민터널(200억 원 → 109억 원), 부산~김해 경전철 건설비(94억 원 → 0원) 등도 정부와 시각차를 좁히지 못했다.

 

(중략...)

 

민홍철 직무대행은 "경남도에 해결할 일이 산적해 있다. 지난 5년 무상급식 중단과 진주의료원 폐쇄 등 독선적 도정으로 갈등이 많았는데 이제는 위기를 넘어 미래로 나아갈 때"라며 "문재인 정부가 약속한 남부내륙철도, 항공우주·항노화·의생명 산업 육성, 가야문화권 복원·정비 모두 미래를 위해 중요한 만큼 힘을 모아 매진해야 한다. 민주당이 곧 시작될 국회 예산안 심의는 물론 경남 도정에 도움이 되고 경남도민에 희망을 주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고동우 기자

 

 

기사원문 : (경남도민일보)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46991&sc_code=&page=&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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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민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