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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김해갑 민홍철 "공공임대A 1000만원 반환은 서민 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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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12-04-03 12:29 조회23,1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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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민주통합당 김해갑에 출마한 민홍철 후보가 새누리당 김정권 후보를 겨냥해 "표만 노린 서민우롱을 중단하고, 투명하고 공정경쟁을 하라"고 촉구했다.

민홍철 후보는 3일 김해시청 기자실에서 "새누리당 김정권 후보가 어제 발표한 '민간건설 공공임대아파트 한 세대당 1000만원 이상 반환' 주장은 전혀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총선 투표일이 다가오자 실현가능성도 검증되지 않은 무모한 공약으로 시민들을 현혹하고 있다"며 김정권 후보가 제시한 "지난해 4월 대법원에서 경기도 모 주공아파트 주민들에게 LH공사가 분양전환가격의 일부를 돌려주라는 판결은 김해지역 임대아파트 현실과 상황이 다른데 시민들을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여태 국회 활동을 하면서 아무런 언급도 않다가 선거를 목전에 두고 실현가능성이 불투명한 사안인 '주민들과 부당이득금 반환청구소송을 진행하겠다'는 것은 표를 노린 선동"이라고 비난했다.

민홍철 후보는 "깨끗하고 공정한 정책경쟁으로 시민들의 심판을 받자"며 자신은 "이런 헛된 공약 대신 '공동주택 관리보조금 지원사업'을 확대해 서민아파트 입주자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woo@newsis.com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cID=&ar_id=NISX20120403_0010978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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