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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 (경남총선, 이 사람13) 김해갑 민홍철 "김해를 안정된 문화·관광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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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16-03-07 17:02 조회16,1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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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남총선, 이 사람13) 김해갑 민홍철
"김해를 안정된 문화 · 관광 도시로"
20대 총선에서 경남 김해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나선 민홍철(54) 의원은 7일 "김해-부산 경전철 MRG문제 해결의 단초를 마련한 만큼 이제는 김해를 안정된 문화·관광 도시로 만들 것이다"고 밝혔다.
여당 텃밭인 영남권의 유일한 야당 의원인 민 예비후보는 자신을 '성실·진실'로 표현하며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민 예비후보는 이날 뉴스1과 인터뷰를 갖고 "재선에 성공하면 야당 속의 합리적인 개혁파로서 목소리를 내면서 당내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 중심적인 역할을 해보고 싶다"며 "또 김해를 보다 큰 곳에서 바라보며 숙원사업을 이뤄낼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김해-부산 경전철 MRG문제의 실질적인 해결과 가야 문화권 전체 복원을 위해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민 예비후보와의 일문일답.
- 재선에 도전하는 마음가짐은.
▶ 초선에 도전할 때와 똑같다. 이곳은 어차피 여당 강세지역이다. 현역의원으로서 선거 운동을 하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20% 초반대이다. 새누리당의 절반에 못 미치고 있다. 당 지지율을 최소한 30%대로 극복해야 당선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초심 그대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당의 정책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능력과 도덕성을 유권자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관건이다.  지난 4년 동안 김해 시민들에게 참된 모습을 보여줬지만 여전히 성실함과 진실된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 그래야만 여당 텃밭에서 야당 의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말이 아닌 일로써 승부를 걸어 왔다. 영남 지역의 유일한 야당의원으로 남아 있는 상황에서 김해 시민들이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인물을 선택해줄지 사실 나도 궁금하다. 만약 재선에 성공한다면 야당 속의 합리적인 개혁파로서 목소리를 내면서 당내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 중심적인 역할을 해보고 싶다.
재선의원이 되면 상임위원회 간사도 할 수 있다. 특히 영남지역의 재선의원이면 예결위 간사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기 때문에 김해를 보다 큰 곳에서 바라볼 수 있다. 김해의 숙원사업을 이뤄내고 싶다.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어차피 영남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의 싸움은 2% 차이의 경쟁이다.
- 이미 4년 동안 정치를 경험했다. 과연 정치란 무엇인가.
▶ 정치가 무엇인지 아직도 모르겠다. 과연 정치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 근데 어렴풋이 느끼는 정치는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행복,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주는 목적과 과정이 아닌가 생각한다. 내가 펼치는 정치의 목적은 희망의 사다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는 소수 약자가 있다. 그 사람들에게 사회 구성원으로서 또 국가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사다리를 놔주는 그 자체가 정치라고 생각한다. 청년 일자리 창출도 어려운 청년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다리가 된다. 노인복지 제공도 소외된 노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다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희망의 사다리로 표현한다. 그 자체가 정치의 목적이자 하나의 이유이다. 가장 인간다운 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외 받지 않고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도록 사다리를 놔주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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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기사 원문] (NEWS1) http://news1.kr/articles/?259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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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민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