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시사닷컴] 민홍철 의원,"서울시·강남구 한전부지 개발 갈등 슬기롭게 풀어야” 당부

“심야택시 3천원 지원보다 올빼미 버스 확대가 바람직” 

(기사원문) http://www.dailysisa.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7&idx=17983     (2015.10.7)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연합 민홍철 의원이 서울시와 강남구청이 옛 한국전력 부지 개발 공공기여금 사용범위를 둘러싸고 벌이고 있는 갈등을 "슬기롭게 풀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민 의원은 6일 서울시에 대한 국감에서 "옛 한국전력 부지 개발과 관련, 공공기여금 1조7천억원 우선사용 범위를 두고 벌어지고 있는 서울시와 강남구의 첨예한 갈등이 급기야 법정 다툼으로 비화된 상황”이라면서 “물론 전적으로 강남구만을 위해 써야 한다는 주장은 옳다고 보기 어렵지만 이를 법정까지 끌고 가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이 문제를 슬기롭게 풀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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