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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 민홍철, 에코델타시티 재무 문제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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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15-11-18 10:40 조회15,9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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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  민홍철, 에코델타시티 재무 문제 질타

“지역 건설업체 참여율 높여야…경남 동부권·부산시 관광자원 공동개발 등 협업 모범 창출해야”

 

(기사원문) http://www.todaykorea.co.kr/news/contents.php?idxno=220911​     (2015.10.2)

 

새정치민주연합 민홍철 의원은 2일 낙동강변 친환경 친수도시를 건설하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프로젝트의 재무 문제를 질타했다.

 

에코델타시티 프로젝트는 4대강 사업비 회수가 몾걱으로 수자원공사 85%, 부산시 산하 공기업 부산도시공사가 15%의 지분으로 낙동강변에 친수도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연합 민홍철 의원은 이날 부산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밝힌 ‘수자원공사 4대강 부채 지원방안’을 보면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으로 5600억원의 순이익이 예상되고 있다”며 “국토연구원 용역을 통해 사업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약 5600억원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아직까지 이 전망에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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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의원은 또 부산지역 건설업체의 참여율이 낮다며 지역업체 하도급을 50% 이상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현재 발주완료된 1단계 2,3,4공구에 대한 지역업체 평균 공동도급율은 35%”라면서 “평균 하도급율은 44%로 부산시에서 기대했던 것보다 지역 건설업체 참여율이 낮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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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민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