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매일] 낙동강 뱃길 복원, 3개 시 상생발전해야 

민홍철 의원 “생태탐방선 도입” 

(기사원문)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92323     (2015.10.1) 

김해ㆍ양산시와 부산시 3개 시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 뱃길 복원, 관광 자원화 사업이 상생 발전하기 위해서는 관광객 유치에 한계가 있는 생태탐방선(현행 30인승)의 추가 도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같은 주장은 새정치민주연합 민홍철 의원(김해갑)이 1일 부산시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 미리 공개한 자료에서 “탐방선 운영기관인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를 분석한 결과 1일 운행횟수는 2~4회에, 1회 여객 탐승인원은 최대 30명에 불과해 탑승인원은 적고, 운영횟수 또한 적어 수익면에서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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