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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팔린 인천땅 3조3천억..."LH, 사전예측 실패"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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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15-11-18 09:31 조회15,7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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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팔린 인천땅 3조3천억..."LH, 사전예측 실패" 쓴소리

검단신도시·루원시티 등 11곳, 보상 시작하고도 착공 못해

 

(기사원문)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016322​     (2015.9.21)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지역에 택지조성을 하고도 팔지 못한 미매각 토지 액수가 3조3천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LH가 연간 지급해야할 이자만 약 4조원에 달하는 등 금융부채 감축을 위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민홍철(경남 김해갑) 의원에 따르면 올해 7월말 기준 인천지역 LH의 미매각 토지 면적은 210만9천㎡로 금액은 3조3천551억원에 달한다.

이는 경기지역 미매각 토지 898만9천㎡, 14조4천63억원에 이어 전국 두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 ...

 

민홍철 의원은 “LH의 부채규모는 136조원에 달하는데 택지조성을 마쳤음에도 제대로 땅을 팔지 못하면 부채규모를 줄이는데 한계가 있다”며 “장기미착공 지구가 많다는 것은 LH의 사전예측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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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민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