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아주경제] 민홍철 의원 "유야무야한 대토보상제… LH 대토보상 2.5% 그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15-11-17 18:24 조회15,932회 댓글0건

본문

[아주경제] 민홍철 의원 "유야무야한 대토보상제… LH 대토보상 2.5% 그쳐"  

 

(기사원문) http://www.ajunews.com/view/20150918150906522    (2015.9.18)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체 토지수용 보상 중 대토보상비율은 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대토보상제 도입 당시 현금보상의 20%가 대체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결과는 8분의 1 수준에 그친 것이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민홍철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토보상제가 첫 시행된 양주옥정지구(2008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지구계획승인이 고시된 38개 사업지구의 대토보상 규모는 총 토지보상액(372조7292억원)의 2.5%에 불과한 9489억원으로 조사됐다.

 

... ...

 

이에 대해 민 의원은 "양호한 입지여건에 대한 토지보상 대상자들의 판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며 "대토보상 비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LH가 우량토지를 적극 개발하는 것이 최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국회의원 민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