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뉴시스] 문재인, 22일 김해 야권 단일후보 지원 나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12-03-21 19:33 조회22,792회 댓글0건

본문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은 22일 김해를 방문해 야권 단일후보들에게 힘을 실어준다.

21일 민주당에 따르면 문 상임고문은 22일 민홍철(김해갑), 김경수(김해을) 후보와 함께 김해 5일장을 방문해 재래시장 상인들과 골목상권 중소상인들을 만난다.

문 상임고문과 민홍철, 김경수 후보는 이후 김해 YMCA 1층에 자리한 다문화까페 '티모르'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국제결혼으로 김해에 정착한 외국인 여성들과 이주노동자 30여명이 참석해 세 후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4·11총선에서 부산 사상구 후보로 나서는 문 상임고문이 김해의 야권 단일후보 지원에 나선 것은 김해가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낙동강 벨트'를 이루는 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문 상임고문은 부산 북강서을에 출마하는 문성근 최고위원과 '낙동강 벨트'에서 민주통합당의 두 축을 이루고 있다.

문 상임고문이 '낙동강 벨트' 현장 지원에 나선 것은 지난 13일 구포시장을 방문한 이후 두 번째다.

jinxijun@newsis.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39999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국회의원 민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