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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민주당, 경남 6곳 총선후보 경선방법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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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12-02-27 19:00 조회21,3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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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선을 통해 4ㆍ11 총선 후보를 뽑기로 한 민주통합당의 경남지역 7개 선거구 가운데 6곳의 후보 선출 방법이 결정됐다.

민주통합당 경남도당은 진주시갑ㆍ김해시갑ㆍ김해시을ㆍ진해시 등 등 4개 경선지역 총선 후보를 다음달 5일까지 선출한다고 27일 밝혔다.

29일 선거인단 신청을 마감하고 3월 3~4일 이틀간 모바일 투표, 5일 현장투표를 통해 총선 후보를 확정한다.

진주갑에서는 성재도 전 청와대 행정관과 정영훈 법률사무소 대표가 경합하고 있다.

김해시갑에서는 민홍철 변호사, 박영진 전 경남지방경찰청장, 정영두 전 청와대 행정관이 후보경선에 나섰다.

김해을에서는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과 곽진업 전 국세청 차장이 , 진해에서는 김종길 회계사와 심용혁 전 도지사 비서관이 각각 겨룬다.

거제선거구에서는 변광용 전 거제신문 편집국장과 장운 전 대통령비서실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100% 시민여론 조사로 후보를 뽑는다.

밀양ㆍ창녕 선거구는 국민참여 선거인단 방식으로 후보를 선출하기로 이태권 태권농원 대표와 조현제 전 축협조합장 두사람간에 합의가 됐다.

창원시을 선거구는 변철호 지역위원장과 주대환 전 민주노동당 정책위의장 2명이 경선방식을 놓고 논의 중이다.

창원시갑 등 나머지 8개 선거구는 지난주 단수 후보가 확정됐다.

seaman@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53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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