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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서류 면접 최하위' 김석기 사장 임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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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13-10-16 18:04 조회21,3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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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사장으로 임명된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이 서류와 면접평가에서 최하위 점수를 받았는데도 사장으로 임명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에 따르면, 김 전 청장은 다른 두 후보에 비해 비전과 전문성 분야에서 많게는 20점 이상 뒤졌는데도 최종 2인에 올랐고, 국토부와 기재부의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낙점됐습니다.
 
지난 2009년 용산참사 진압작전을 지휘했던 김 전 청장은 현재 공항공사 노조의 출근 저지 농성으로 나흘째 집무실로 출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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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민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