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홍철 의원, 김해지역 추경예산 36억 추가 확보
2013년 05월 09일 (목) 이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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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민홍철(김해갑) 의원
국회 국토위 민주당 민홍철(사진ㆍ김해갑) 의원은 2013년도 추가경정예산에 김해지역의 도로건설사업과 관련한 사업비 36억 1천400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민 의원에 따르면 △진영국도변 도로유지보수와 관련, 18억 9천900만 원 △김해1ㆍ2터널 도로구조물기능개선으로 8억 원 △일반철도시설개량과 관련, 진영역에 3억 1천500만 원 △국토공간기반조성과 관련 6억 원이 신규로 추가 반영됐다.
이 같은 추가 반영에는 예결특위 소속인 민 의원의 노력이 컸다. 민 의원은 시급히 요구되는 김해지역현안과 관련해 각 계수조정소위 위원들에게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추경에 반영시켜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는 등 노력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