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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첫날 오후 2시, 삼방시장 앞에서 유세를 했습니다.

김해 동부권에도 연지공원 같은 김해를 대표하는 공원이 필요합니다.​

삼안동, 어방동 주민 여러분께서 마음껏 휴식을 취하고 어린아이들과 산책 할 수 있는,

그리고 청소년들은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넓다란 시민공원을 조성하겠습니다.

저 민홍철이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