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대동강 기적"을 일으켜 주겠다고 공언했다.
사실 정부의 공공임대아파트 정책을 믿고
공공10년임대아파트 입주한 나와는 전혀~~  전혀~~~ 상관없는 얘기다!
전국 50만 공공10년임대아파트 유권자들도 같을 것이다.

북에 퍼주든 말든,
정권을 잡은 지네들이 나눠먹든 말든
우리와는 전혀 상관없다. 우리가 알바가 아니다~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하루 하루 살아간다!

하루 하루 이 지옥같은 곳에서 공공10년에 왜 들어왔는지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 있다! 우리 50만 유권자는
악덕 임대건설사가 쌍방합의없이 일방적으로 올린 "임대보증금"과 "월세"를 감당하기에도 벅차다.
매월 말일만 되면 자살하고 싶은 충동이 넘실거린다.

이 보다 더 한 것은
인정과 의리가 있는 '조폭'보다 더 악날한 "공공10년임대아파트 건설사"의 횡포에
'공공10년임대아파트'입주민이 손써 볼 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 악덕 임대건설사가 "감정평가"를 "주변시세라고 주장하고, 분양전환을 신청하면
'지자체장'들은 옳다꾸나~~ 건설사편에 서서 정부핑계를 대며 주변시세에 분양승인을 해버리는 것이 현실이다.

매번 선거 때마다 바꿔 주겠다는 거짓 선동도
이번 대선때도 문재인씨와 민주장이 또 속인 것이라면, 이제 지쳤다.

2004년말 민주당 정권시절에 알박기해 버린 것을 원상회복시키자는데
정권을 잡은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왜 공공10년임대아파트 서민의 눈물을 보다듬어 주지 못할까?

왜 그리 국토부 악덕 공복들은 왜 법개정에 그렇게 불만이 많은가?
악덕임대건설사에 공꼬물이라도 받아 처먹어서 그런가~
2015년도에는 국토부 고위간부가
건설사 법인카드를 흥청망청 룸싸롱에서 써제꼈다는 언론보도도 있었다.
이런 상황일진데, 국토부 10여명의 공복들이 '법개정'에 적극 반대하고 나서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왜 우리의 훌륭하신 국회의원들은 11월 8일에 상정해 놓고
곧바로 어영/부영~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있는가?

왜 문재인씨는 대통령 공약 사항인 '공공10년임대주택법'을 내팽개치고
'대동강 기적'을 만들어 준다고 할까?
공공10년 임대아파트 50만 유권자가 바라는 '기적'은 왜 만들지 않는가?
하루 하루 전국 50만 공공10년임대아파트 유권자는 지옥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도대체 '공공10년임대아파트' 유권자들이 활복자살을 하든가?  분신을 해야 이 문제를 해결할것인가?
참담한 심정으로 오늘도 건축현장 잡역일을 하기 위해 승합차에 탔다.
일력사무소가 돈을 떼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보다는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