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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공약에 10년공공임대법안이 포함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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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분당갑 작성일17-05-10 22:59 조회6,95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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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유세시 4월27일 성남 야탑역에서 국토부의원장 조정식의원이 대선 끝나면 통과되지않겠나며 한마디 하던군요.국토부장관이 교체되서 시행령 변경으로 진행할지 법안통과로 진행할지 답변부탁드리며 진행상황이 늦어지면 전국 10년공공임대 입주민들 여의도 모여서 집회 진행될 예정이니 신속한 해결책을 제시 바랍니다.

댓글목록

하늘사랑님의 댓글

하늘사랑 작성일

곧 9월 1일에 LH공공10년 임대가 분양전환된다고 합니다. 그전에 해결되야 할 것입니다. 다급합니다.
잘 못 했다가는 그 쪽 단지는 "감정평가"금액이 폭등한 주변시세라고 주장하는 '악덕임대건설사"의 만행에
지옥행 열차를 탈 것입니다.
바짝 광화문 촛불의 광기처럼 눈을 부라리고 철저하게 압박하고 감시해야 할 것입니다.

염려되는 우려 사항은 "정권" 잡고 난 다음인데
나몰라라 하는 경우를 우리는 한/두번 당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난 국회의원 선거공약도 각 당이 공약을 안해서 공공10년임대아파트가 개판5분전이 되었습니까?
과연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작년 11월 8일 이후  7개월 동안
'어영~부영~ 꿀먹은 벙어리가 된 국토위 의원님들이 악덕건설업자편이 된 상황이고요

의원들 말로는 "국토부 악덕 공복"들 10여명 때문에 못통과 시킨다고 '괴변'을 늘어 놓았지요.

광화문 촛불의 광기로 '9월 1일' 이전에 우리 공공10년임대아파트 억울한 서민들이 똥바가지 쓰지 않게
지켜보고 싸우고~~~ 싸우고~~~ 또 싸워 나가야 할 것입니다. 서민의 주거안정권과 생존권이 달려 있습니다.
 
물론 '감정평가'가 신고된 건축가격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십시요. 주변 시세로 대부분 감정평가하고
지자체에서 승인하고 있습니다. 지자체 장들도 질이 나쁘긴 임대건축업자와 똑 같습니다.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애매한 법을 바꿔야 합니다. 2004년도말 이전과 같게 만들어야 합니다.
문제는 불행하게도 2004년말 법에 알박기 해 놓을 때도 민주당 정권이었고, 지금도 민주당 정권이라는 것입니다.

공공10년 임대아파트 50만 유권자들은 이번 대선때 차선책으로 문제인씨에게 투표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에게 정권을 가져가게 했습니다. 이제 9월 1일 이전에 지켜 보고만 있을게 아니라
여의도에서 촛불을 들고 일어서야 할 것입니다. 지옥으로 내몰리기 전에~~~  9월 1일 금방옵니다.

하늘사랑님의 댓글

하늘사랑 작성일

9월 1일 금방 옵니다. LH 어느 단지인지? 모르겠으나 발등에 불 떨어 졌습니다.
여의도에 텐트 치고 살아도 시원치 않는 상황입니다. 곧 6월이 지나가면
하기휴가에다 뭐다~ 개차반 될 것입니다.

왜 우리 공공10년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이
  -->  LH의 부실을 메워주는 은행금고입니까?
  --> 왜 공공10년 임대아파트에 입주한 것 뿐인데 왜 우리가 방만경영의 부실을 메꿔줘야 합니까?
왜 우리 공공10년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이
  --> 공공택지 민간10년 임대건설사 "사주일가"의 호주머니를 채워줍니까?
  --> 왜 그들이 불법벅으로 탈세한 법인세 결손을 메꿔줘야 하는 것입니까?

공공10년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은 '악덕임대건설사'가 신고하고 승인받은 분양가격으로
분양하라는 것이며, 그리고 2004년말로 원상회복시키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은
"감정평가" 기준을 '주변시세'라고 호도하고 실제적으로 분양전환되는 상황이기에 법을 바꿔 원상회복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싸워야 하는 날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9월1일 기준으로 보면 6월말 이전에는
여의도에 텐트차도 쳐놓고 촛불의 광기를 보이지 않고서는 그쪽단지 입주민들은 지옥으로 갈 것입니다.
6월에는 여의도에서 천막치고 살아야 법이 바꿔질 것입니다.
정권잡고 쌩까는거 어디한두번 보았습니까!  국회의원되고 쌩까는거 한두번 보았습니다.
우리지역 김때*씨도 세비받고 립서비스하고 토꼈습니다. 6월 이전에는 결판을 내야 할 것입니다.
9월 1일 똥바가지 쓰기  전에 말입니다.


국회의원 민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