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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몰군경미수당유자녀들이 인사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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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영숙 작성일17-03-21 09:12 조회6,7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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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건강하게 안녕히 계시는지요.

민홍철의원님께서는 우리 6.25전몰군경미수당유자녀들을 위해 항상 걱정해주시고,
또 차별적 대우를 철폐하라는 평등수당지급법을 대표로 발의하셨기에,
부연설명이 없어도 우리를 잘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2년전 민의원님의 노고로 17년만에 우리 미수당 유자녀들에게도
평등한 수당을 지급하라는 법이 제정되었으나, 아시는 바와 같이
실제로 차별정도가 너무 커, 작년 7월 26일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개정법안을 대표로 발의하셨습니다.

지금은 정무위소위에서 심의를 기다리고 있어, 조만간 법률심사가 있을 예정이오니,
저희들의 법안이 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예전처럼 선두에서
활동해 주시면 무한히 감사하겠습니다.

김화룡 회장님을 위시한 우리들도 혼신의 힘을 쏟으며,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어려움이 한 둘이 아닙니다.
건강 악화로 기진맥진한 상태로도 분골쇄신 하시는, 우리 김화룡 회장님과도
각별한 사이시니, 직간접으로 도와주시어 용기와 희망을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유자녀들은 70대로써 평균수명상 지금 법이 통과되어도 10년도 수혜를
받기 어렵습니다. 예전에 도와주신 것처럼 이번에도 잊지마시고
속히 꼭 통과되도록 힘써주시기를 읍소합니다.

5월 장미대선으로 다망하신 줄 알지만, 우리 개정법안이 늦어도
대선 전에는 법사위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적극 밀어 주시면
그 은혜는 백골난망입니다.

항상 6.25전몰군경미수당유자녀들을 걱정하며, 개정법안을 발의하신
민홍철 의원님의 건강과 행복이 언제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6.25전몰군경미수당유자녀회 박영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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