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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공입법개정) 믿고 뽑은 우리가 잘 못이냐? 상정해 놓고 폐기해 버린 분이 잘못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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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사랑 작성일17-02-12 16:11 조회7,1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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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이 거론했듯이~~
없던 법을 만들자는 얘기가 아니지 않으냐? 5년보다 싸게 공급해 달라는 얘기가 아니잖느냐?
2004년말까지 5년 임대아파트와 10년 임대아파트 분양전환 방식은 동일했다.
하지만 악덕업자와 밀착된 국토부 공복들이 사리사욕에 눈 멀어 시행령/규칙을 암암리에 바꾸는 바람에
10년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은 임대료로 낼 돈은 모두 뜯기고 난 후에~~~ 다시 초고가 분양해 가라는
흡혈귀 같은 악덕 임대업자들에 의해 지금도 전국 50만 10년 임대아파트 입주민이 지옥을 헤메이고 있다.

이런 말 같지도 않은 것이~~~ 국토부 공복들을 등에 업은~~ 악덕 임대 건설업자들은
'공공택지를 조성원가의 50%'에 공급받을 때는 저렴하게 입주민한테 분양한다고
건축가격/분양가격을 낮추어서 승인받고~~~ 수천억의 천문학적 혜택은 받은 후, 정작 10년뒤에는
나몰라 임차인들이 지옥으로 가든 말든~~~ 주변시세에 분양해 가라고 공갈/협박 하고 있다.
이게 말이라도 되는 얘기인가?

이런 문제점을 바꿔 주겟다고, 4년 동안 세비받고 튀어 버린 김태호씨도 수년전에 한참 주접(?)을 떨었다.
이 주접을 보기 싫어 '바꾸어 놓았더니?' 2016년 11월 초에 상정만 해 놓고, 여/야 할 것 없이
어~영~ 부/영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되어 버린 상황이다. 어느 누구하나 작년 6월~9월까지 기세등등하게
언론 인터뷰로 서민의 대변인을 자처했다. 언론플레이 기사들을 검색해보라~~ 가관이 아니다~~

그렇다면
10년 공공임대아파트에 살고 있는 우리보고 어쩌라는 것이냐?
지들이 상정해 놓고, 지네들이 통과시키지도 않고, 표결도 하지도 않고
지들이 어영/부영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버리고? 나몰라라 내팽개치면
우리 10년 임대아파트 주민들이 통과시키랴~~
아니면 세비받고 주접떨가 튀어 버린 분들이 통과시키랴~~
제발 말 좀 해봐라~~ 국토위 선량~~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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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할 필요가 없다!  3년 뒤 국회의원 선거 때 보자~~~
우리지역이 아니~~ 전국 50만 10년 임대아파트 주민들이 현~ 국토위 의원들을 다시 뽑느냐? 보면 알거다!
앞으로 3년 금방 온다. 그 때쯤 초 죽음상태로 분양을 받고 쫒겨날 것이다. 하지만 보면 알 것이다!
아니 그 때까지 갈 필요가 없다. 뭐 탄핵이 어떤결과가 어떻게 되든 말든~ 또 광화문에 관광버스 대절시키든 말든
어떤~~놈이든~~~ 10년공공임대아파트 법 개정하겠다는 놈이 아니라, 실제로 바꾼 놈을 뽑을 것이다!
더 이상 무슨 말을 하랴~~ 보면 알 것이다~~ 50만 10년 임대아파트 표면 거의 120만표가 집결할 것이다.
쇠귀에 경읽기요~~~  어영/부영 꿀먹은 벙어리가 좋다는 놈들한테~~  표로 말할 수 밖에 없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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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민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