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었던 조항 만들자고 주장하는게 아니잖아요!
2004년말까지는 5년 임대와 똑같은 조건이었잖아요.
전국 50만명의 공공10년 임대아파트 서민들이 '5년'보다 싸게해 달라고 조르는게 아니잖아요!
악덕업자편에선 국토부가 몇 몇 공복들이 2004년말 암암리에 폭거를 감행한 후
공공10년임대아파트 주변시세 분양이라고 주장하는 '악덕 건설사 횡포'의 후폭풍이
지금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국토부 몇몇 공복들은 호의호식하고 떵떵거리며 살고 있겠지요.
지네들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지금도 모를 것입니다.
5년보다 더 형편이 좋지 않은 10년 임대아파트 서민들은 '악덕 건설사'에 쫒겨나고 있는데 말이죠?
국토위 여/야 의원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정권갈아 업자고 매주말  관광버스 동원해서 광화문에서 대모질이나 하지말고
당신네들이 발의하고 고치겠다고 발의한 10년공임법 개정안 2개 조항 법률안을 통과시키라는 것입니다.
이번 국회 회기 때 법을 통과시키지 않는 당에게는 투표를 안할 것입니다.
어영/부영 꿀먹은 벙어리 시늉을 하지 말고, 상정된 개정법안을 통과시켜 본회의에 상정하시기 바랍니다.
지네들이 개정하겠다고 상정해 놓고, 지네들이 통과안시키면
김재 임대아파트 주민들이 통과시켜야 하나요?
아니면 전국 50만 공공10년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이 통과시켜야 하나요?
아니면 세비받고 튀어 버린 이지역 김태호씨가 통과시켜야 하나요?
개정하겠다고 폼나게 언론에 홍보질을 했으면 약속대로 통과시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