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안내
여러분의 정성이
큰 희망을 만들어 갑니다.
여러분의 정성이
큰 희망을 만들어 갑니다.
공감합니다. 선거때는 임대주택법을 어떻게 하든
개정하겠다고 그렇게 목소리 높이더니
지금와서는 잠잠하네요..
맞습니다.부디 서민들을 위한 개정으로 악법을 개정해주세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16년 하반기 "부영"은 최순실씨에게 80여억원으로 세무조사를 무마하려다가, 7억원을 삥 뜨겼다고 합니다. 이럴진데 공공10년 임대아파트 악덕 임대 업자들이 뭉쳐서 "국토부"에 무슨 짓을 못했을까요?
국토부는 2004년 12월 암암리에 시행령을 개정했고, 이게 족쇠가 되어 전국 50만 공공10년임대아파트 입주서민들이 지옥의 나락에 있습니다. 국토부 공복들은 왜 서민을 대변하기 보다는 악덕업자들 편에서서 죽으라고 법개정을 반대할까요?
한편으로는 국토위 국회의원들이 더 의심스럽습니다. 그렇게 정권과 정부(국토부)를 악날하게 비토했던 그들이
왜 악덕업자편에선 '국토부' 괴변에 동의하고, 개정안 통과를 포기했을까요? 왜 어영/부영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을까요?
년전에 국토부 고위직이 건설사 법인카드 사용과 룸싸롱 접대가 발각되어 구속되었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혹시 청치후원금 몇 푼 때문에 전국 공공10년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자괴감과 허탈감에 빠져 지옥을 헤메이고 있지만, 여전히 법개정을 바라고 있는 저의 모습이
이제는 한심스럽기까지 합니다. 이번 1월 임시국회에서도 개정안 통과는 물 건너 갔습니다.
국토위 이원들이 어영부영 꿀먹은 벙어리들이 되어 버렸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