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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영남도로공사 설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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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도 작성일16-08-18 18:54 조회8,2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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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반도로와 고속도로를 건설하는데 있어서 지역마다 예산경쟁이 치열합니다.

물론 민자도로회사도 있지만 순수민자도로를 이용할때 블편한 사항이라면 비싼도로이용비 때문이지요.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지역의 돈을합쳐서 가칭:영남도로공사를 만들면 되지 않겠습니까??

도로를 만드는 공기업이 굳이 한국도로공사만 있어야 하는 법이 없지 않겠는지요?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수 없길래
지역에 필요한 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고속도로와 고속화도로)를 만들어야 할때 필요하다는 생각이라 낙후된 광역시도를 포함한 지방도를 확충하기 용이할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에도 도움을 줄수 있기 때문이지요.

갈수록 고질적인 수도권 과밀화와 충청권으로 인구유입등으로 인해 영남지역의 위기가 이만저만 아닐수 없는 만큼 반드시 영남도로공사를 설치하여 영남지역의 soc를 확충하는데 있어 차질없이 진행될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필요하면 철도망 확충시 영남철도공사를 만들거나 도로.철도 통합확충 가칭:영남교통공사를 설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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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민홍철